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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임시공휴일은 야구 봐야죠~` [MK포토]
입력 2016-05-06 20:07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마크 리퍼트 미 주한대사가 경기장을 찾았다.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2승 17패로 9위에 머물러 있는 롯데는 린드블럼이 선발 등판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7.44를 기록 중이다.
두산은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 중인 장원준이 선발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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