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진출해 있는 한국의 방적공장 임직원 7명이 중국인 근로자들에 의해 공장에 감금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충밍현 신허진에 있는 화인방적 공장에서 우영판 사장을 비롯해, 한국인 직원 7명이 지난 23일부터 공장에 감금됐습니다.
중국인 근로자 천여 명은 회사측이 공장의 설비를 일부 처분하자 우 사장 등이 야반도주하려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번달 임금 등을 요구하며 한국인 직원들을 감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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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충밍현 신허진에 있는 화인방적 공장에서 우영판 사장을 비롯해, 한국인 직원 7명이 지난 23일부터 공장에 감금됐습니다.
중국인 근로자 천여 명은 회사측이 공장의 설비를 일부 처분하자 우 사장 등이 야반도주하려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번달 임금 등을 요구하며 한국인 직원들을 감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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