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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뮤뱅’서도 1위... “데뷔 200일, 큰 상 감사해”
입력 2016-05-06 18:42  | 수정 2016-05-06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은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이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트와이스 지효는 오늘이 딱 데뷔 200일인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팬 여러분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1위 호명 이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 이들은 앞서 내건 공약대로 요술봉을 들고 앵콜곡을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CHEER UP으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정은지, 빅스, 유성은, 에이프릴, 라데, 베리굿, MIXX, 트와이스, 러블리즈. 크러쉬, 업텐션, 스테파니, 오마이걸, 세븐틴, 라붐, NCT U, 우주소녀, 데프콘, 소년공화국), 전영도가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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