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양상문 감독이 5선발로 자리를 잡아가는 이준형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LG는 6일 마산구장에서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전날 두산과의 어린이날 매치업에서 연장 승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LG는 연승을 노린다.
이날 LG는 이준형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시즌 초 경쟁이 불가피했던 팀 내 5선발 경쟁에서 이준형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이번이 다섯 번째 등판. 성적은 1승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좀 더 기대치를 높이는 것이 필요해졌다. 기복 없는 피칭과 위력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양상문 감독은 이준형의 최근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 전 그는 안정적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구속만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는 서상우가 올 시즌 첫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경철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다. 1군으로 콜업된 김지성이 주전 유격수로 출격한다. 타격 침체에 빠진 양석환은 2군으로 내려갔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6일 마산구장에서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전날 두산과의 어린이날 매치업에서 연장 승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LG는 연승을 노린다.
이날 LG는 이준형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시즌 초 경쟁이 불가피했던 팀 내 5선발 경쟁에서 이준형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이번이 다섯 번째 등판. 성적은 1승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좀 더 기대치를 높이는 것이 필요해졌다. 기복 없는 피칭과 위력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양상문 감독은 이준형의 최근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 전 그는 안정적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구속만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는 서상우가 올 시즌 첫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경철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다. 1군으로 콜업된 김지성이 주전 유격수로 출격한다. 타격 침체에 빠진 양석환은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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