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안영명이 서둘러 복귀했지만 어깨 통증으로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안영명은 지난 5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 2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8실점(5자책)했다. 투구수 63개. 이날 등판이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안영명은 팀이 0-6으로 뒤진 3회 1,2루 상황서 마운드를 이재우에게 넘기고 강판됐다.
어깨 통증 때문이었다. 투구 중 통증을 느낀 안영명은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빠르게 교체됐다. 김광수 수석코치는 안영명은 본인이 경기 중 좋지 않다고 신호를 보내서 교체했다. 디테일한 것은 검진을 받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활군에 합류한 안영명은 주말 휴식 후 다음주 월요일인 9일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안영명은 지난 4월 30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예정보다 빠른 1군 합류였다. 빠르게 콜업됐던 안영명은 결국 탈이 나며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엔트리서 제외됐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영명은 지난 5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 2이닝 7피안타 3볼넷 1탈삼진 8실점(5자책)했다. 투구수 63개. 이날 등판이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안영명은 팀이 0-6으로 뒤진 3회 1,2루 상황서 마운드를 이재우에게 넘기고 강판됐다.
어깨 통증 때문이었다. 투구 중 통증을 느낀 안영명은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빠르게 교체됐다. 김광수 수석코치는 안영명은 본인이 경기 중 좋지 않다고 신호를 보내서 교체했다. 디테일한 것은 검진을 받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활군에 합류한 안영명은 주말 휴식 후 다음주 월요일인 9일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안영명은 지난 4월 30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예정보다 빠른 1군 합류였다. 빠르게 콜업됐던 안영명은 결국 탈이 나며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엔트리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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