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젠택배 매각 본입찰 이달 말로 연기
로젠택배 매각 본입찰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 인수 후보들이 실사 기간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PEA)와 매각 주간사 JP모간은 당초 5월 초로 예정됐던 로젠택배 매각 본입찰을 이달 말께로 연기하기로 했다. 매각 측은 지난 3월 예비입찰에 참가한 인수 후보 다섯 곳 가운데 세계적 물류업체인 DHL과 UPS 등 전략적투자자(SI) 두 곳과 재무적투자자(FI)인 국내 사모펀드 스틱인베스트먼트까지 총 세 곳을 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하고 예비실사를 진행해왔다.
◆ KB투자證, 4월 회사채 발행시장 압도적 1위
KB투자증권이 2위와의 격차를 두 배 가까이 벌리며 4월 회사채 발행(DCM)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 레이더M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KB투자증권은 DCM 부문에서 총 2조3151억원을 대표 주간해 시장 점유율 24.03%를 기록했다. 2위로 오른 SK증권과의 격차는 11.3%포인트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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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택배 매각 본입찰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 인수 후보들이 실사 기간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PEA)와 매각 주간사 JP모간은 당초 5월 초로 예정됐던 로젠택배 매각 본입찰을 이달 말께로 연기하기로 했다. 매각 측은 지난 3월 예비입찰에 참가한 인수 후보 다섯 곳 가운데 세계적 물류업체인 DHL과 UPS 등 전략적투자자(SI) 두 곳과 재무적투자자(FI)인 국내 사모펀드 스틱인베스트먼트까지 총 세 곳을 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로 선정하고 예비실사를 진행해왔다.
◆ KB투자證, 4월 회사채 발행시장 압도적 1위
KB투자증권이 2위와의 격차를 두 배 가까이 벌리며 4월 회사채 발행(DCM)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 레이더M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KB투자증권은 DCM 부문에서 총 2조3151억원을 대표 주간해 시장 점유율 24.03%를 기록했다. 2위로 오른 SK증권과의 격차는 11.3%포인트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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