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동호회 여행간 것 뿐”…김고은·김동욱 열애설 해프닝

배우 김고은과 김동욱이 열애설 주인공으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이 동호회 여행차 해외에 나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김고은과 김동욱이 세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고은과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김동욱이 키이스트로 이적하기 전에는 두 사람이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와 관련해 열애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오작교 역할로 장인엔터테인먼트를 꼽았다.

열애설 보도 이후 다양한 추측이 모아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보도 25분 만에 상황을 정리했다. 김고은의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동호회모임차 같이 간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김고은과 김동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라 친한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