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 “내일(7일) 상견례, 체한 것 같아”
입력 2016-05-06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슬기가 상견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예비신부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슬기는 상견례는 했느냐”는 질문에 내일이다. 사실 그것 때문에 체한 것 같다. 속이 부대낀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가 한복을 입느냐”고 묻자, 박슬기는 깔끔하게 입을 것이다. 한정식집에서 상견례를 가진다”고 밝혔다.
한편 박슬기는 7월 9일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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