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후 재활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예상보다 이른 복귀를 할 전망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일(한국시각)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강정호가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트리'의 한 기자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구단 버스가 세인트루이스의 호텔에 정차하는 것을 봤다. 강정호는 지금 팀과 함께 있다”는 글을 올렸다.
강정호는 작년 9월,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재활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그가 팀에 합류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오승환과의 투타 맞대결 성사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일(한국시각)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강정호가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트리'의 한 기자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구단 버스가 세인트루이스의 호텔에 정차하는 것을 봤다. 강정호는 지금 팀과 함께 있다”는 글을 올렸다.
강정호는 작년 9월,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재활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그가 팀에 합류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오승환과의 투타 맞대결 성사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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