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은 어린이날, 유원지에는 행락객의 발길 이어져
입력 2016-05-05 17:34 
어린이날이자 연휴 첫날인 5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 주요 유원지에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대표 테마공원인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고, 지난달 문을 연 판다월드에는 판다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보러 온 어린이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한국민속촌에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객이 몰려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입장객이 7천명을 넘어섰고,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전주 한옥마을에는 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