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말 무사 1루에서 한화 1루수 로사리오가 SK 이명기의 1루 강습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17승 11패로 2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전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설욕전을 펼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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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승 11패로 2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전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설욕전을 펼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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