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열애 중이다.
다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연인 사이라는 것을 밝혓다.
다나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친구 없다는 것은 편견이다"면서 "열애한 지는 3년 됐다. 김국진이 제 남자친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재 감독은 다나보다 1살 연상으로 1985년생이고,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입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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