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프리즘]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군침 돌게 만드는 방송
입력 2016-05-05 12:19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편이 많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게스트 역시 일명 ‘고기마니아로 통한다는 김태우와 유영석이었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최고라고 불릴 정도로 유익한 정보가 가득했다. 80년대 양지머리와 함께 줄 정도로 저렴한 고기부위였던 차돌박이가 오늘날 비싼 부위가 되며 사랑을 받기까지의 역사를 소개하며 흥미를 끌었다.

이어 차돌박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과 맛집 소개를 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편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오늘 식탁메뉴는 차돌박이”라고 열광했으며, 오늘 연휴인 만큼 차돌박이 외식을 해야겠다”고 말을 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았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때깔마저 다른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케 하는 ‘수요미식회에 넘어간 시청자들은 뜨꺼운 성화로 화답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