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딴따라의 격차가 성큼 줄어들며 수목드라마의 새 판이 짜질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전국 기준으로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딴따라'는 8.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초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파로 3%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4% 이상의 시청률 상승에 성공해 완벽히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딴따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다 8.3%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특히 1위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단 0.4%포인트 차이라 언제 1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다.
수목드라마의 정상에 누가 오를지는 오늘(4일) 방송에서 갈리게 됐다. 과연 새로운 1위가 탄생될지, 아니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계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지난 달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전국 기준으로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딴따라'는 8.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초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파로 3%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4% 이상의 시청률 상승에 성공해 완벽히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딴따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다 8.3%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특히 1위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단 0.4%포인트 차이라 언제 1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다.
수목드라마의 정상에 누가 오를지는 오늘(4일) 방송에서 갈리게 됐다. 과연 새로운 1위가 탄생될지, 아니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계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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