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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슈퍼소닉도 좀 쉬어야죠` [MK포토]
입력 2016-05-04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7회 말 무사 1,3루에서 kt 1루 주자 이대형이 신현철의 1타점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후 베이스 위에 앉아 쉬고 있다.
13승 1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NC를 홈으로 불러들인 kt는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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