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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촬영장 막내, 단점은 없다”
입력 2016-05-04 16:10 
사진=DB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촬영장 막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촬영장에서 막내다”라며 막내로서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듯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생님들이 질문하면 잘 알려주신다. 어리광을 부려도 되서 편하다”고 말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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