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 감소한 1312억3500만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49억9800만원으로 3.8% 줄었다.
DG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6.6% 증가한 7070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 4.9% 감소한 1098억7400만원, 862억7600만원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