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다모아비즈통장에 가입하는 신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달동안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잔액에 따라 기존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1.2%(세전)의 금리혜택을 볼 수 있다.
▲1000만원 미만은 최대 연 0.3%(세전) ▲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은 최대 연 1.1%(세전) ▲50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최대 연 1.2%(세전)의 금리를 받는다. 단, 6월 13일 이전 해약한 사람에게는 우대금리가 지급되지 않는다.
SC제일은행의 다모아비즈통장은 중소기업·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출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고금리며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다.
또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와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이체(SC은행 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고 대내외 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5월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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