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국토지신탁, 전북 임실에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공급
입력 2016-05-04 13:07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전라북도 임실에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실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또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는 임실지역 내 최고층인 18층으로 설계돼 조망이 좋고 남향위주의 3.5Bay(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했다”면서 첨단 무인전자경비시스템과 차번호를 인식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등 단지 내 보안 시스템도 구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여기에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와 고기능 이중창 등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까지 신경쓰는 명품단지로 설계될 예정이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도서관,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임실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934-10번지(임실군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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