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이 비자 문제로 곤경에 처했다.
4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루한은 최근 대만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며 관광비자를 발급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공연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대만 언론은 루한이 최대 5년간 입국 금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한편 루한은 엑소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그룹을 탈퇴한 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소 전 멤버 루한이 비자 문제로 곤경에 처했다.
4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루한은 최근 대만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며 관광비자를 발급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공연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대만 언론은 루한이 최대 5년간 입국 금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한편 루한은 엑소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그룹을 탈퇴한 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