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6km 떨어진 곳에서 '상반신'…왜?
입력 2016-05-04 11:14  | 수정 2016-05-04 11:37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에서 하반신만 남은 남성시신이 발견됐는데 어제 상반신까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 지문을 채취, 다른 시신 일부의 DNA와 일치하는 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또한 4일 제보 전단을 수정했는데 우측 네 번째 손가락에 은색 반지 3개, 좌측 윗어금니에 금니를 착용한 사람을 목격한 경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신고보상금 최고 천만 원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엄격히 비밀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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