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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사나, ‘샤샤샤’ 뛰어넘는 ‘초특급 애교’ 공개
입력 2016-05-04 10:18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N스타 유지혜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샤샤샤를 뛰어넘는 초특급 애교를 대방출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치얼 업(CHEER UP)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지난 25일 컴백한 이후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1000만뷰를 돌파하며 떠오르는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이날 ‘주간아이돌을 찾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신곡 ‘CHEER UP에서 ‘킬링 파트로 불리는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shy shy shy)” 파트를 깜찍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나는 사투리 애교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일본인 멤버인 사나는 오사카 출신이라 한국말을 해도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다”라며 부산출신 매니저들에게 배운 사투리 애교를 개인기로 선보였는데, 이어 ‘응답하라 1997 속 정은지의 부산 사투리 애교까지 완벽 재연해내며 ‘샤샤샤를 뛰어넘는 역대급 깜찍함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또한 트와이스의 공식 애교퀸으로 불리는 리더 지효 역시 팬들을 위한 ‘애교 모닝콜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평소 애교가 가장 없다는 미나의 폭풍 애교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 사나의 역대급 사투리 애교는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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