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의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사전계약 대수 6천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500대의 계약이 이뤄진 셈으로, 말리부 생산에 들어간 부평2공장은 이번주 황금연휴까지 반납한 채 생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하는 르노삼성 SM6와 현대차 쏘나타 등 어떤 경쟁 차종보다 판매 대수가 우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안락한 승차 공간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이는 하루 평균 1,500대의 계약이 이뤄진 셈으로, 말리부 생산에 들어간 부평2공장은 이번주 황금연휴까지 반납한 채 생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하는 르노삼성 SM6와 현대차 쏘나타 등 어떤 경쟁 차종보다 판매 대수가 우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안락한 승차 공간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