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박’,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2위’ 지켜냈다
입력 2016-05-04 09:47 
사진=대박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이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2위 자리를 수성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는 시청률 9.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연잉군(여진구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백대길은 육귀신(조경훈 분)을 쓰러뜨렸고 다음 목표인 골사(김병춘 분)을 잡기 위해 연잉군과 다시 한 번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11.8%, MBC ‘몬스터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