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에 이어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한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종석이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지난 1일 촬영을 마쳤다. 김영광, 유리와도 각각 드라마 영화에서 함께 작품한 적이 있어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연출하는 웹드라마다. 전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종석 박신혜가 조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는 6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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