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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90년대 스타 나현희, 박찬욱 감독이 먼저 알아봤다?
입력 2016-05-04 09:33 
사진=영화 달은 해가꾸는 꿈 스틸컷
‘슈가맨에 출연한 나현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슈가맨에 나현희가 출연해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열창했다.

특히 나현희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지만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었다.

나현희는 1992년 지금은 세계적인 감독으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인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영화로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가수 이승철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흥행으론 실패를 했다.

나현희는 이외에도 '정든 님' '살아남은 자의 슬픔' ‘창공' 등에 출연했으며 각종 CF을 찍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나현희는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뮤지컬 ‘카르멘을 통해선 제 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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