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신생 MYM엔터로 이적
입력 2016-05-04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민호가 MY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이민호 전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민호가 MYM에서 새 출발한다"면서 "스타하우스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외적 성장에 대한 방향의 다각화를 지향하고, 이민호는 MYM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강점을 공유하는 신뢰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민호는 스타하우스의 장영훈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아 새로 설립한 MYM에서 활동한다. 그동안 이민호와 함께했던 스타하우스의 스태프도 MYM로 이동해 호흡을 맞춘다.
스타하우스는 "스타하우스와 신설 법인 MYM이 상호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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