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악동뮤지션 2년만에 신곡 ‘사춘기(思春記) 上권’ 발매
입력 2016-05-04 07:46  | 수정 2016-05-05 08:08

악동뮤지션이 새로운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으로 돌아왔다.
악동뮤지션은 2년만에 4일 오전 0시 ‘사춘기(思春記) 上권 더블 타이틀곡 ‘리-바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은 세상에 대한 관심, 꿈과 사랑에 대한 설렘, 자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앨범이다. ‘사춘기는 상권과 하권으로 나눠 두 번에 걸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상권에 수록된 신곡 6곡 모두 이찬혁이 작사 작곡해 탄생해 눈길을 끈다. 데뷔 전부터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명곡을 탄생시킨 그가 어떤 곡을 탄생시켰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오는 5일 어린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새 앨범 청음회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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