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 핫도그를 훔친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탈리아 대법원은 슈퍼에서 우리 돈 5천 원어치의 핫도그를 훔친 노숙자에 대해 "필수적 욕구를 채우려 소량의 음식을 훔친 것은 범죄가 아니"라며 유죄로 본 2심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이탈리아 대법원은 슈퍼에서 우리 돈 5천 원어치의 핫도그를 훔친 노숙자에 대해 "필수적 욕구를 채우려 소량의 음식을 훔친 것은 범죄가 아니"라며 유죄로 본 2심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