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정일구 기자] 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 수원 삼성(한국)과 상하이 상강(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 삼성은 상하이 상강과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3-0 대승했으나, 순위 경쟁팀 멜버른 빅토리도 감바 오사카를 2-1로 꺾으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승 3무 1패 승점 9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에서 0-0, 홈에서 1-1로 비긴 수원이 승자승 원칙 중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머물렀다. 상하이(승점 12)와 멜버른이 두 장의 토너먼트 티켓을 챙겼다.
수원 서포터즈들이 비가오는 경기에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 삼성은 상하이 상강과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3-0 대승했으나, 순위 경쟁팀 멜버른 빅토리도 감바 오사카를 2-1로 꺾으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승 3무 1패 승점 9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에서 0-0, 홈에서 1-1로 비긴 수원이 승자승 원칙 중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머물렀다. 상하이(승점 12)와 멜버른이 두 장의 토너먼트 티켓을 챙겼다.
수원 서포터즈들이 비가오는 경기에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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