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이상윤의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3일 유이와 이상윤이 열애중인 것이 맞다”며 같은날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단연 화제가 된 것은 이들의 과거 인연.
두 사람은 지난해 개최된 ‘2015 MAMA에서 시상자로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나타나 주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물론 레드카펫에서의 만남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시발점이 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인연을 맺기 직전 이 같은 우연이 있었다는 점이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레드카펫에 함께 나타난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 연인이 아니었던 유이-이상윤과 달리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 함께 참석할 당시 이미 교제 중이던 사이였다.
특히 안재현은 당시 구혜선의 손을 무의식적으로 움켜잡으며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두 사람의 소속사는 3일 유이와 이상윤이 열애중인 것이 맞다”며 같은날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단연 화제가 된 것은 이들의 과거 인연.
두 사람은 지난해 개최된 ‘2015 MAMA에서 시상자로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나타나 주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물론 레드카펫에서의 만남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시발점이 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인연을 맺기 직전 이 같은 우연이 있었다는 점이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레드카펫에 함께 나타난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 연인이 아니었던 유이-이상윤과 달리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 함께 참석할 당시 이미 교제 중이던 사이였다.
특히 안재현은 당시 구혜선의 손을 무의식적으로 움켜잡으며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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