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마음의 비밀’로 드라마 복귀하나 “긍정 검토 중”
입력 2016-05-03 17:53  | 수정 2016-05-03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마음의 비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소이현이 KBS2 새 일일 드라마 ‘마음의 비밀(가제)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극중 여자 주인공 강지유 역을 제안 받았다. ‘마음의 비밀은 순수했던 한 여자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강인한 여자로 변신해 배반의 대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이현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4년 SBS ‘쓰리 데이즈 이후로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한편 ‘마음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6월 20일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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