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을 가며 동반한 부인의 여비를 지원받아 논란을 일으켰던 안상수 창원시장이 부인의 경비를 반납했습니다.
안 시장은 부인의 유럽출장비 858만 원과 중국출장비 249만 8천 원 등 모두 1,107만 8천 원을 창원시에 반환했습니다.
안 시장은 "시 규정에 따라 예산을 집행했지만, 잘잘못을 떠나 시시비비의 대상이 된 것에 책임을 지고 아내의 출장비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부인의 유럽출장비 858만 원과 중국출장비 249만 8천 원 등 모두 1,107만 8천 원을 창원시에 반환했습니다.
안 시장은 "시 규정에 따라 예산을 집행했지만, 잘잘못을 떠나 시시비비의 대상이 된 것에 책임을 지고 아내의 출장비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