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배우 이상윤 측이 두 사람의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만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상윤과 유이가 연인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아뮤직어워드)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오작교 형제들' '결혼계약'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상윤은 최근 tvN '두 번째 스무살'과 영화 '날 보러와요'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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