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5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05-02 20:38  | 수정 2016-05-02 20:51
뉴스8이 선택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사죄의 절을 하고 있습니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대표 선발기회가 박탈된 상태지만,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선처를 호소했고, 며칠 전에는 박태환을 지도하는 노민상 감독이 무릎을 꿇고 읍소했습니다.

최근 끝난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 선수는 4관왕을 달성했으며, 세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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