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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치타, 뷰티업계 사랑받는 이유 있었다
입력 2016-05-02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센언니' 래퍼 치타가 뷰티 모델로 또 한 번 발탁됐다.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치타는 최근 필립스 코리아와 뷰티 디바이스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유수의 여배우들을 제치고 잇따라 뷰티업계의 '콜'을 받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관계자는 "독보적인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뷰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필립스 코리아가 2일 공개한 영상에서 치타는 직접 작사한 직설적인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화장품은 써볼만큼 써봤지만 한계를 느낀다는, 자조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랩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묘한 중독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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