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엘리베이터 속 치한을 만나면 이렇게 하세요!

[굿모닝 월드] 엘리베이터 속 치한을 만나면 이렇게 하세요!

최근 중국에서 치한을 제압한 여성의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여성의 주위를 맴돌다 여성의 바로 뒤편에 섭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던 여성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자리를 옮깁니다.

이에 개의치 않은 남성은 다시 여성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왼팔을 흔들어 남성의 팔을 뿌리치고 남성의 뺨을 세차게 내리칩니다.

뺨을 맞고 잠시 휘청이는 남성에게 다가간 이 여성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남성의 급소를 걷어찹니다.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여성은 바닥에 나동그라진 남성을 뒤로한 채 태연히 걸어나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