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알` 김영희 "10월 중 결혼할 것"
입력 2016-05-02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올 가을 결혼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영희는 2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 "올해 10월쯤 결혼할 생각"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김영희는 "10월쯤 결혼하는 것이 제 목표인데, 아직 상대는 없다. 웨딩 사진은 나중에 합성해도 되니까 혼자라도 찍을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 김영희의 말에 한참을 쳐다보던 어머니 권인숙 씨는 "이 딸이 누구 뱃속에서 나왔나"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