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스마트폰으로 퇴직연금 운용 지시
입력 2016-05-02 14:20 

대신증권은 스마트폰에서 본인의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대신 퇴직연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앱을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으로 운용지시가 가능하고 투자비율 변경과 보유 퇴직연금 잔고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의 나이와 투자기간, 연금수령 시기 등을 고려한 은퇴노후설계 시뮬레이션을 통해 맞춤형 퇴직연금 운용전략과 노후 재무설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한 투자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자는 이달 중 앱이 출시될 예정이다. 운용지시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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