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디프랜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수상
입력 2016-05-02 11:23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REX-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렉스엘은 국내 순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렉스엘은 ‘슈퍼카를 모티브로 설계되고 디자인 돼 날렵하면서도 유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슈퍼카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스웨이드와 천연 가죽을 사용, 자동차의 시트감을 더한 세심한 디테일 또한 특징이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가장 많은 98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빠르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고, ‘수험생 모드, ‘힙업모드, ‘골프모드 등 9가지의 자동 안마모드 탑재로 세분화된 안마감을 선사한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콘셉트 부문에서 당사의 4개 제품이 석권한 데 이어 올해 렉스엘까지 수상함으로써, 바디프랜드의 디자인 가치를 국제적으로 연이어 인정받았다”며 기존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자부심으로 렉스엘을 주력 모델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렉스엘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렌탈 시 총 78만 원(렌탈료 월 13만 9500원 → 월 11만 9500원), 구매 시에는 총 60만 원(490만 원 → 43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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