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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복면가왕’ 황승언, 밧줄댄스로 19금 매력…순수와 섹시 사이
입력 2016-05-02 10:45 
배우 황승언이 ‘복면가왕에서 19금을 넘나드는 밧줄댄스을 선보이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정의의 세일러문으로 출연한 황승언에 밧줄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뭇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이 선보인 파격적인 밧줄 댄스는 다음과 같았다. MC 김성주의 몸을 밧줄로 묶는가 하면, 살짝 때리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패널들은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김성주에게 집에 있는 아이들이 봐도 되냐”고 물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김성주는 음악 다시 줄 테니까 건전하게 다시 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승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댄스 원래 걍 이거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영상을 올렸다. ‘복면가왕에서 보여주었던 밧줄댄스와는 다른 건전한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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