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한국여자프로골프 2007년 마지막 정규대회 ADT챔피언십을 역전 우승으로 장식하며 통산 상금 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신지애는 제주 서귀포시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시즌 아홉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상금 6천만원을 보탠 신지애는 통산 상금 10억4천800만원을 기록, KLPGA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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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제주 서귀포시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시즌 아홉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상금 6천만원을 보탠 신지애는 통산 상금 10억4천800만원을 기록, KLPGA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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