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20대 첫 원내대표 3일 선출…정진석 나경원 유기준 후보 출마
입력 2016-05-02 10:41  | 수정 2016-05-03 11:08

새누리당이 제20대 국회의 첫 원내대표를 3일 선출한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는 4선의 기호 1번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기호 2번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 기호 3번 유기준(부산 서구 동구) 의원이 출마했다.
이들 후보는 전날 후보 등록 마감 직후 대리인 추첨을 통해 경선 기호를 부여받았다.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없을 때는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원내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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