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황승언, 조인성·정우성과 영화촬영 중…“배역을 위해 머리 잘랐다”
입력 2016-05-02 10:06  | 수정 2016-05-03 10:08

‘복면가왕에 황승언(27)이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황승언은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세일러문 복장으로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성주는 황승언이 긴 머리를 자른 이유를 묻자 황승언은 다음 작품 배역을 위해 잘랐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주는 (황승언이)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영화를 촬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 차오루 등 여자 출연진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황승언은 가수의 꿈을 포기했다”며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는 떨려서 그걸 깨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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