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등에서 프리미엄 TV를 할인 판매하는 ‘가정애(愛)달 파워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구매자는 LG 로봇청소기 ‘로보킹(모델명: R75BIM)을 무료로 받는다. 77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C9300)를 기존보다 30만원 저렴한 289만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는 기존보다 50만원 인하된 740만원에 각각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오는 8일까지 6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65UH6520)를 150만원 할인한 3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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