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박2일’ 윤시윤 첫 예능 신고식…“‘동구’야 놀자”
입력 2016-05-02 07:42  | 수정 2016-05-03 08:08

‘1박2일에 배우 윤시윤이 새로 합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의 ‘보령 봄 여행 주간 특집 1탄에서는 윤시윤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호된 신고식을 치르며 예능에 입문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향해 윤시윤과 가수 비, 에릭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 지 물었다.
이어 제작진은 바로 연기자일 때 이름과 가수일 때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라면서 예능에 최적화된 이름인 윤동구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돈 들여 개명했더니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감싸더니 곧 동구야”라고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윤시윤은 자신의 예능 첫 고정 출연에 대해 연기로 50% 시청률 찍은 김탁구가 왔다. 이제 예능 해서 내가 50%를 넘기겠다”면서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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