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와 이필모가 김소연을 두고 기 싸움을 벌였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가 회사에서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지건은 복도에서 유현기를 만나고 회장실 옆에 상무실, 이렇게 대놓고 편애해도 되는 거냐”고 뱉었다. 유현기는 회장실에는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었고 서지건은 심심하니까 괜한 꾀병으로 귀찮게 하는 거다”고 전했다.
갈 길을 가던 서지건은 유현기가 이야기 들었다. 내 아내 잘 부탁드리겠다. 아니다. 아내는 모르는 일이다. 조만간 우리 식사자리 만들겠다”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서지건은 유현기와 함께 승강기에 올라 상무님이 취직시켜준 걸 알면 봉해령 씨가 고마워하겠냐”고 물었다. 유현기는 좋아하진 않을 거다. 그렇지만 내 아내가 밖에서 고생하는 건 내가 싫다”고 맞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가 회사에서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지건은 복도에서 유현기를 만나고 회장실 옆에 상무실, 이렇게 대놓고 편애해도 되는 거냐”고 뱉었다. 유현기는 회장실에는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었고 서지건은 심심하니까 괜한 꾀병으로 귀찮게 하는 거다”고 전했다.
갈 길을 가던 서지건은 유현기가 이야기 들었다. 내 아내 잘 부탁드리겠다. 아니다. 아내는 모르는 일이다. 조만간 우리 식사자리 만들겠다”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서지건은 유현기와 함께 승강기에 올라 상무님이 취직시켜준 걸 알면 봉해령 씨가 고마워하겠냐”고 물었다. 유현기는 좋아하진 않을 거다. 그렇지만 내 아내가 밖에서 고생하는 건 내가 싫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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