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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채은성, `맞는 순간 직감했어요` [MK포토]
입력 2016-05-01 16:09  | 수정 2016-05-01 16:1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무사 LG 채은성이 솔로 홈런을 치고 기뻐하며 홈으로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LG 봉중근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kt 위즈 선발 정성곤은 2.2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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