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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서건창 `캡틴이라면 찬스 살려야지` [MK포토]
입력 2016-05-01 15: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2사 1,3루에서 넥센 서건창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뼈아픈 2연패를 당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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