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종룡 "한국판 양적완화 필요…정부주도 합병은 곤란"
입력 2016-05-01 15:24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한국판 양적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그제(29일)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책은행 자본확충을 위해 중앙은행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주도의 인수합병은 자칫 통상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인위적인 기업 빅딜은 곤란하다고 못박았습니다.

[ 정설민 기자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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